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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링크를 밑에다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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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루에 3화씩 올리려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아스날 챔스각이 안보여서
그냥 무제한 연재 하겠습니다.
토트넘 크레이지 시즌에
맨첼리 3인방이 너무 강해서
답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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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1일-
잉글랜드 리그1
순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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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실-
"구단의 적자가 심하다네"
(어쩌라고)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온다네"
"선수가 팔리면 그 돈은 구단을 위해서 쓰겠네"
(씨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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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새해가 시작되었다"
"그렇습니다!! 킴감독님!!!!!"
"겨울 이적시장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이지"
"몇몇 빌어먹을 구단들이 너희들에게 관심이 많다."
"눈과 귀를 막아라"
"지금은 축구에 집중할 때이다"
"알겠습니다!!! 킴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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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디렉터-
'폴쥬얼'
"킴감독님!! 전화기가 탈것 같습니다!!"
"오퍼 존나 들어옵니다!!!"
(시발...)
"스읍~ 하아"
"전화기 불타는거로 담배 피는건 살면서 처음해보네"
"야 이참에 전화기도 팩스로 바꿔라"
"누가 요즘 전화로 이적을 일일히 하냐"
"아! 전화기 사오는 김에 피쉬 앤 칩스 사와라"
"여긴 먹을게 그거밖에 없더라"
(아오...저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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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실-
"감독님...저는 펠리스로 떠나고 싶습니다."
"어째서냐 제임스..."
"펠리스는 챔피언십 팀이다..."
"어째서 네가...
내년이면 갈 수 있는 챔피언십 팀으로
가겠다는 거냐!!"
"펠리스 보다 다른 구단들이 승격할 가능성도 더 높다!"
"너는 우리팀 주전 선수이자 핵심 선수다!"
"제임스...부탁이다!...가지마라"
"감독님...제 나이가 이제 30입니다"
"이제 사실상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임스..."
"제가 더 나이를 먹는다면...
구단에서 절 처분하기 힘들어질 것입니다"
"라커룸 선수들과는 다 이야기를 나눴어요"
"저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습니다"
".....알겠다...너의 결심이 그렇다면...
보내주는 수밖에..."
"감사합니다 감독님"
"감독님과 있던 시간은 고작 1년 정도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을 1년일 것입니다"
"감독님 덕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너무 고마웠습니다."
"킴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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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울지마라! Park!"
"이 브라더는 성공해서 펠리스 가는거다!"
"제임스! 꼭 승격시켜라 펠리스!"
"나이도 많은데 더 빨리 프리미어리그
공기좀 마셔봐야지!!"
"고맙다! 벤!"
'미구엘 메자'
"제임스형! 짧은 시간이였지만!
우리는 좋은 콤비였다!"
"짜식! 너는 임마!
페루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거다!"
"잘가쇼! 제임스형님! 챔피언십 정도는
초토화 시키쇼!"
"오냐!!! 고맙다!"
"너덕분에 우리도 여기까지 온거다! 타이트 총!"
"제임스형! 형은 좋은 선수였어!"
"아니다! 엔서니!"
"너야 말로 구단에 무려 7년 넘게 헌신한
구단의 근본이다!"
"제임스...너는 최고의 선수였다"
"나에게 있어서는 너는 마르셀루 말디니 그 이상이였다"
"감사합니다! 킴감독님!"
"처음에 오셨을땐 저보다도 나이 어린 감독이라고
무시했었지만! 지금은 감독님의 능력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뛰어온 던캐스터 로버스를 위해서
많은것을 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저의 펠리스 이적 찬성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구단 관계자 분들! 나랑 같이 뛰었던 선수들!"
"고마웠습니다!! 던캐스터 로버스에서의 생활은
잊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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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제임스'
크리스탈 펠리스로 '17억' 에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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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제임스는 무려 5년동안 던캐스터에 있었다-
그는 던캐스터에 있는동안
평균 평점 7점 아래로 내려가본 적이 없었다
그가 좋아하는 인물은
'자신의 형제와 김감독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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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한명의 선수가 저를 떠나는 군요..."
"후우~ 너처럼 선수 한명 한명에게"
"정을 주는 감독은 없을거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법"
"그는 좋은 선수였다"
"구단에 헌신한 선수였지"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빌어주는게 도리일 것이다"
"펠리스가 프리미어리그로
그와 함께 승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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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실-
"리스 제임스 덕분에
재정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네"
"...제가 못난 탓입니다"
"그는 진정으로 구단을 걱정하고 있었어"
"나에게 미리 연락을 하더군"
"김감독을 설득할테니 자기를 팔아서
구단의 재정위기를 털어내라고"
(제임스...)
"약속대로 이적료의 20%인 3억을 주겠네"
"3억으로 제임스의 대체 선수를 영입하게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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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으로 리스 제임스의 대체자라..."
"결국 임대를 구해야 할까요..."
"아니...그럴 필요 없다"
"???????"
"출장갔을때 한명 알아온 놈이 있거든"
"호나우두 알프레도?!"
"이름부터가 근본이 넘치는군요!"
"이름에 호나우두 붙는 사람치고
축구 못하는 사람 거의 없다"
"근데 왜 22년 까지 밖에 기록이 없죠?"
"축구를 2년 쉬었거든"
"??????????????"
"이유는 나도 몰라. 일단 자계야"
"자계여서 한번 알아봤던 거다"
"공짜면 무조건 노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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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룸-
"옹알 왱알 옹알 왱알"
"시끄럽다 씨발롬들아!!!"
".................."
"오늘 새로 들어온 선수를 소개하려고 한다"
"반갑다 호나우두 알프레도"
(영어할줄모름)
"굳세고 좋은 아침"
"내 이름 Ronaldo"
(......?????????)
"니콜라스!! 어딨냐! 마리아노!!!"
"여깄습니다 킴감독님!"
"호나우두는 너랑 동향 사람이다!"
"구단을 소개해주고 적응하는데 도움을 줘라"
"알겠습니다! 킴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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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감독님...근데 저 산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