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셀타 비고의 16세 수비수인 스테판 바이체티치를 25만 유로에 영입 완료했다.
맨유도 관심을 보였지만 2019년부터 스카우팅한 리버풀이 바이체티치를 이적을 설득했다.
리버풀은 버밍엄 시티의 레프트백 칼럼 스캔런의 영입도 마무리했다. 이적료는 약 40만 파운드다.
리버풀은 짧은 기간 동안 바이체티치 영입에 급속도를 붙였다. 맨유의 관심도 이유 중 하나였지만, 브렉시트 규정도 영향을 끼쳤다. 맷 뉴버리와 키코 에스피나르가 이번 영입에 관여한 인사들이다.
바이체티치는 리버풀 스카우터가 처음 눈여겨본 2019년부터 깊은 인상을 준 센터백이다. 리버풀은 선수 본인, 가족, 에이전트, 셀타 비고 설득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 건 리버풀 아카데미 단장인 알렉스 잉글소프와 부단장 닉 마셜, U23팀 감독인 배리 루터스였다.
-
2021년 첫 번역글